Gyeol Gyeol

금요일 혼자 출장아닌 출장을 가게 되었는데, '어차피 간거 하루 자고오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짐을 꾸리고 '어딜가지?' 하고 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난곳.

일단 마트 들러서 장보기!! 오늘내일 양식이다. 혼자 갑자기 가는거라 오늘은 가볍게 먹기로 한 ㅎㅎ

일 다 끝마치고 밤이 늦어서 그런가 길을 못찾아 고생하고;;;

겨우 길찾아서 올라가는데 길에 토끼 두마리가 차를피해 뛰어 올라가는데 왜그리 귀여운지 ㅎㅎ

올라갔는데 아무도 없다;;; 비까지 조금씩 오기 시작.

비피해서 텐트부터 치고 밥먹을 준비 ㅎㅎ

밥을먹구 바로 잠이 든다.

바로 이 장면을 아침일찍 보기 위해서!!!!

이맛에 보는거지 ㅎㅎ

폰카라 화질이 아주 그냥 ㅡ_ㅡ

디카 사고싶다 ㅠ.ㅠ